한 이틀.. 지겨운 기분을 달래고자. 편집증적인 성격으로.. "접히는 작은바퀴 자전거(폴딩형 미니벨로)"에 빠져있었는데요.. 이 부분은.. 추후에 본격적인 상황이 된다면 한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드릴 글은.. 미니벨로동호회에서 본 글인데.. "세상은 정말 다양하고 다양하구나.. "란 생각을 하게된 글입니다. 나와 다르단 이유로 쉽게 웃다가...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을수도요..
[자전거 소개] [Street] 그마음속에 자전거. 글쓴이: 팬더왕[홍계현]
지나가다 엽기싸이트사진같은데 올라와있던 사진이다..
그런데 웃기게도.. 내가 보기엔 하나도 엽기처럼안보였다..
아마 내가 자전거를 분해하고 조이고 고치지않았다면
그리고 자전거를 타지않았다면..
아마도 내눈에도 웃겼으리..
하지만 이녀석을 보는순간 이걸 타는사람이 느껴졌다.
일단 저 주인 아저씨는
안장에 오래앉고 보온을위해 뽀송털모자를씌웠다
습기방지를 위해안쪽에빨간천도 덧데었고
바람의 속도및 드레스업을 위해팔랑개비를 달았다.

저런 자전거악세사리가있다. 바로욘석..
그리고 랜턴 저부분에서 감동을 좀받았는데.
렌턴에 철사로 고정시켜서 초강력파워의 야간시야를 확보할수있다.
그런데도 저녀석이워낙묵직해서 하나도이상하지가않다.저기에 캣아이나
맥라이트가 어울릴려나..역시 고무신도 짝이있다.
그리고 흙받이가있으나 아래쪽에 튀는걸방지하기위해넓게 덥어주고
끝에마무리로 웨이브를 넣어주었다
뒤에짐받이는 넓은물건을 장착할수있는이점과 충격을흡수하여 내려놓았을시
철로인해찍히는것을 방지할수있게보여진다
그리고 아래 스탠드는 미끄럼방지와 어느곳에서든지 세울수있기위해
비닐천으로 감아주었다.
마지막으로 뒤에 번호판같은건 아마도 이자전거의 증명이아닐까싶다..
이것을보면서 이주인아저씨는 수없이 이자전거를 타고다녔을거다
어두운빛에서 더큰라이트가필요했을거고
점점 하나씩 필요한것을 장착했을것이다..
그렇게 점점 이자전거는 주인과 함께했을것이고
이렇게 멋진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아마도 저주인의 흘러가는 세월과 자전거도 함께했을것이라 느껴진다.
가끔 필요한용도가아닌데 혹시나필요할지몰라서..
저것보단 저게 메이커가 좋으니까 남들다하니까..
이런말이있다 鋼値?많이보인다..
점점 알아갈수록 웹에서 많이볼수록
불필요한게. 많이사고싶어진다.. 막상 안봤으면 안샀으리..
물론살아가며 소유하고싶은것들도있다.막연히한곳만보지말고
자신에게 필요한것들만... ..사놓고 후회안했으면한다..
또 후회한다면..껴안지말고 과감히 처분을 할마음도 가졌으면 한다.
이사진으로 마음을 한번 추스려보자..
한번 실제로 가서 보고싶다..
출처 - 다음 MINIVELO 까페 ( cafe.daum.net/MINIVELO ) 팬더왕[홍계현]
** 답글에는.. 허브(자전거 바퀴 중심의 봉)에.. 녹 방지용 수세미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 번호판의 글씨도 눈여겨 보았습니다. "approach o...." 이란 영문과.. "..금지" 라는 한글입니다. 이를 섞으면 "접근금지"가 되겠군요..
** 이 자전거의 주인은 위의 글에서도 설명되었듯이 자전거와 함께 생업을 하시는 분일껍니다. 접근금지라는 번호판(?)은 이 자전거가 사고위험을 감수하고 차도를 수없이 다녀야 했음을 의미하는것이 아닐런지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늘궁금했는데 이런 블로그는 만드신건가요..? 다른분들도 이런 비슷한 블로그가 있는걸 보면 뭔가 소스가 있는것 같기도 한데 소개시켜주세요. ㅠㅠ
예.. 제로보드처럼.. 자기 서버에 직접 설치해 쓰는겁니다. 설치형 블로그라고 하죠.. 제가 쓰는건 테터툴즈구요.. 몇몇가지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오른쪽 하단의 테터툴즈 로고를 누르시면.. 테터센터가 나옵니다. 거기서 좀더 알아보시길..